Q&A
시공하신 고객님의 인터뷰시공하신 고객님의 인터뷰 – 맥도널드 무코우마치 Toys R Us지점
맥도널드 무코우마치 Toys R Us 지점장인 카사하라 님과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겨울에도 창가에 손님들을 편안하게…”
-- ■ 점포 앞쪽(서쪽편)에 필름을 붙인 목적은?
서쪽 햇빛 대책으로 붙였습니다. 저희 점포는 정면이 서쪽을 향해 있어서 창가에 햇빛이 뜨겁습니다.겨울에도 3시 넘어서는 햇빛때문에 손님들이 서쪽 창문쪽 테이블을 꺼려했었죠.
롤 커튼을 내리면 가게 안쪽이 안 보이고, Toys R Us을 이용하는 손님들에게 어필하려면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라고 점장에게 상담하여 3개월전에 단열 필름을 붙였습니다.
“이런 이런！필름은 실패였다！”
-- ■ 햇빛 조절 필름을 시공한 느낌은？안 좋았습니다. 실패였습니다. 약간 뿌옇게 되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공사후에 보니까 생각보다 훨씬 진한 갈색이라서, 밖에서 가게 안이 어둡게 보여 맥도널드의 이미지에 맞지 않았습니다. 포스터나 스티커를 붙여도 주목도가 떨어져서 창문 바깥쪽에 붙였었습니다만, 비가 오면 너덜너덜해지고, 아주 곤란했습니다.
제가 공사할때 쭉 지켜봤습니다만, 밤 9시 이후 야간 작업이어서 느끼지 못했었는데... 아침에 출근해서 "이런 이런 실패했다!"...300만원 넘게 들었는데...
“미술관에 시공한 실적은 믿을 수 있다!”
-- ■ 필름을 떼어내고 유리 코팅으로 바꾼 계기는？포스터를 붙이고 뗄 때 필름이 약간 벗겨졌습니다.
아마 그걸 계기로, 창가에 앉은 손님이 장난기로 조금씩 조금씩 벗겨내게 되고, 금방 너덜너덜해졌습니다. 사람 심리가 그런지 금방 그렇게 되더라고요.(웃음)
아까웠지만 전부 벗겨냈습니다.
그리고 점장이 공무점의 소개로 ECOP에 의뢰했습니다. 시공 실적을 보고서 시가현의 미술관에도 시공한 적이 있다면 확실히 효과가 있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 손톱으로 긁어도 아무 이상 없음. 평생 이어지는 가치가 있습니다.”
-- ■ 시공하지 않은 유리와 비교해서 단열 효과는 어느 정도 인가요?확실히 효과 있습니다. 점원들에게도 물어봤는데 필름과 비교해도 전혀 손색없습니다.
창가에 있는 테이블에 장시간 앉아있어도 괜찮았습니다.
-- ■ 유리 코팅의 완성도는 어떠셨습니까?
아주 만족하고 있습니다.
투명한 색이니까 유리에 뭘 어떻게 한건지 알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손톱으로 긁어도 아무 문제 없고, 금속으로 긁으면 코팅이 벗겨지지만, 그래도 너덜너덜해지지는 않고 그 부분만 벗겨지니까 안심할 수 있습니다.
-- ■ 공사비는 필름과 비교해서 어떤지요?
필름도 꽤 비쌌습니다. 싼 것도 있고, 더 비싼 것도 있지만요. ○○ 회사의 필름으로 꽤 비싼 걸 사용했습니다만, 공사비는 코팅이 약간 더 비쌌던 것 같네요.
하지만, 효과 만점에 너덜너덜해질 걱정도 없고, 오래 지속되는 가치가 있으니까 만족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저희집에도 시공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인터뷰에 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취재200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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